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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2

고3 등교 개학 연기 가능성? 인천 고3 멘탈 터지는 하루 오늘은 그동안 미루어졌던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일입니다. 그동안 학부모 및 의료 전문가들의 등교 연기 요청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변동 없이 오늘 등교를 당행 했는데요. 우려했던 대로 결국 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20일 오전, 인천의 학원강사로부터 감염된 고3 학생 2명의 양성 판정이 나온 것입니다. 하루라도 일찍 나왔으면 지금과 같은 혼란은 없었을 텐데 마치 짜 놓은 듯 고3 학생들의 등교 당일에 결과가 나온 것도 어떻게 이렇게 된 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등교하라, 하지 마라, 집 가라" 인천 고3의 '멘털 터지는 하루'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예기치 못한 상황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라"라고 했던 교육 당국이 오늘 더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고3 확진 판정에 인천 지역 내 66개.. 2020. 5. 20.
5월 13일 등교 확정 (교육부 보도자료) ◈ 유·초·중·고·특수학교 등교 수업 방안 발표 - 학생 안전 최우선 고려, 방역당국·전문가 의견 존중 결정 - 5월 연휴 2주 뒤인 5.20.부터 순차적 등교 시작, 고3은 5.13. 우선 등교 - 등교 수업을 위한 철저한 방역 준비 및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 - 원격 수업 성과를 미래 교육의 디딤돌로 수업 혁신 추진 드디어 등교 개학이 확정됐습니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말들이 있었는데요. 오늘 오후 4시 드디어 교육부에서 정식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 본격 등교수업은 5월 연휴 기간 후 최소 14일이 지난 시점이 적절 · 고3은 진로·진학 준비 등을 고려하여 7일 경과 시점부터 등교 수업 가능 ㅇ 이 과정에서 교원(단체), 교육청 등 교육 현장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하..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