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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이야기/코로나 관련

코로나 하향세, 5월 6일 개학 확정?

by 먀_니 2020. 4. 22.

코로나 하향세, 5월 6일 개학 확정?

 

 

 

 

 

 

 

 

 

 

4월 9일 중3, 고3을 시작으로

4월 16일 어제 중 12, 고1 2학년도 온라인 개학을 마쳤고

지난 월요일인 20일에 초등 저학년을 마지막으로 초중고 모든 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했습니다.

 

 

 

17일 오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9월 학기제'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육감의 발표와 함께 가을학기제의 얘기가 쏠쏠하게 나오고 있는 시점에

그와 반대되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바로 5월 6일, 7일경 개학을 한다는 말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오고 있는 것인데요.

 

 

아래는 경기도 내 중학교 교직에 계시는 지인분이 보내주신 카톡입니다.

 

 

 

 

 

 

 

 

 

 

 

 

 

 

 

 

일부 학교에서 5월 6일 개학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공지를 했다고 합니다.

 

아직 정식 기사화는 되지 않아서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이미 결정이 났다는 것입니다.

카톡 내용을 보면 시일 내에 기사가 뜰 것이라고 교육 감령으로 내려왔다고 하네요.

 

 

 

 

 

 

 

 

 

 

 

 

 

 

 

검색시간 현재 4월 22일 오후 6시 기준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 넘게 20명 이하로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확산세가 줄어듦에 따라 코로나가 하향세를 이루고 있다고 판단하여

3주 후인 5월 6일쯤엔 안정화될 것을 예상하여 개학을 결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5월 6일을 개학일로 가닥을 잡아놓은 것이지 무조건적인 개학은 아닐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내 확진자만 줄어들면 다인 게 아니라 해외 입국자 및 그 밖의 위험지수를 모두 따져 추이를 계속 지켜보며 결정해야 하기에 절대적인 개학이라기보단 처음 4월 6일 개학을 예정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엔 5월 개학이 유언비어라며 교육부에서 기사를 내기도 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도 5월 개학설이 재기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하루 확진자수가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개학은 섣부른감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학부모 측에서도 많이 걱정하고 반대하는 입장이 많고요.

 

 

 

아무쪼록 코로나 19가 어서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 끝까지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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